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

엄경철 기자 2026. 5. 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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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청주 동부창고 일원서
▲ 청주가 그린그린 페스티벌 포스터./SK하이닉스 제공

[충청타임즈] 시민참여형 환경축제 '제2회 청주가 그린 그린(green) 페스티벌' 이 8일부터 9일까지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SK하이닉스, 청주시, 청주에코콤플레스 뿐 아니라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청주대학교 등 10여개 기관이 함께하는 환경 축제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은 '종이 없는 스마트 축제'로 종이 리플렛 등 사용을 최소화 했다. 행사장 내 키오스크를 이용해 참여자 등록을 진행하며, 모든 프로그램 안내, 참여인증 모두 디지털로 이뤄진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한 '황금씨앗' 리워드 시스템도 처음 선보인다. 체험, 교육, 전시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거나 집에서 사용 않는 의류, 책, 우유팩 등을 '자원순환 기부 부스'에 가져오면 기여도에 따라 황금씨앗을 제공한다.

모은 씨앗은 축제장 내 플리마켓 쿠폰으로 교환해 즉시 사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회용기, 텀블러, 에코백 지참 등을 통해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행사는 8일 오전 어린이집 초청 환경교육, 체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대학생 환경 동아리와 지역 환경단체의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전문가 포럼, 지역뮤지션 공연, 환경공모전과 지역 업사이클링 작가 작품 전시 등도 이어진다. 이튿날인 9일은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 업사이클링 패션쇼, 가족 환경 골든벨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공동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면서 "일상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정의 달 5월을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민, 관, 기업, 대학 등이 함께 모여 청주만의 독창적 환경 모델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교육으로 온 가족이 즐기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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