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TV·생활가전 판매 중단…‘선택과 집중’으로 사업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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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생활가전과 TV 판매를 중단하는 등 점유율이 낮은 일부 사업의 철수를 공식 결정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본토에서 사업 재편을 결정하고 현지 유통 채널과 협력사에 생활가전과 TV 판매 중단 방침을 통보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가전 사업은 경쟁 심화, 관세 등 리스크로 인해 수익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걸쳐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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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홍이 인터내셔널 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삼성 비전 AI’ 옥외광고 모습. 2025.5.12 [사진제공=삼성전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k/20260506203004124oizu.jpg)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 본토에서 사업 재편을 결정하고 현지 유통 채널과 협력사에 생활가전과 TV 판매 중단 방침을 통보했다.
기존 가전제품 구매자는 중국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무상·유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사업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갤럭시 AI를 앞세워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고, 심계천하(W시리즈) 등 중국 시장 특화 스마트폰과 서비스도 계속해서 선보인다.
또 모바일 등 제품 기술 연구를 이어가고, 쑤저우 가전 공장과 시안 및 쑤저우 반도체 공장도 계속 운영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기업설명회에서 “가전 사업은 경쟁 심화, 관세 등 리스크로 인해 수익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업 전반에 걸쳐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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