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혼 후 남자 재력 안 봐, '사기 전과' 절대 안 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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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속내를 전했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가은은 "큰일을 겪고 나서 남자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원래는 능력 있는 남자를 좋아했다. 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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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가은이 이혼의 아픔을 겪고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속내를 전했다.
6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엔 정가은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정가은은 "내 본명은 '백성향'이다. 향단이 같은 느낌이 있어서 철학관에서 지은 '정가은'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며 예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어 "미신에 의지하거나 맹신하는 건 아닌데 굿은 했다"면서 "15년 전 2천만 원짜리 굿을 했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규진이 "뭔가 풀 게 많았던 건가. 많이 답답했나보다"라고 말했을 정도.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가은은 "큰일을 겪고 나서 남자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원래는 능력 있는 남자를 좋아했다. 재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고백했다.
"나한테 의지하지 않고 기본적인 앞가림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라는 것이 정가은의 설명. 정가은은 또 "난 이제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 돈을 빌려줘서 못 받고, 돈과 사람 모두 잃었다"고 쓰게 말했다.
이혼 후 전 남편을 명의도용 혐의로 고소했던 정가은은 "전과자 남자와 신용불량자 남자 중 한 명을 택하자면 누굴 고르겠나"라는 질문에 "사기 전과만 아니면 된다"고 답해 오랜 상처를 엿보게 했다.
이날 정가은은 '송혜교 닮은꼴'로 통하는 데 대한 속내도 전했다. 그는 "송혜교에게 미안하다. 나이는 내가 많지만 사실 이런 건 인지도로 가는 거다. 그분이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내가 닮은꼴로 불리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얼굴도 아마 그분이 먼저일 것이다. 난 쌍꺼풀 수술 등을 하면서 닮아진 것"이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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