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DAS 시장, 최고 성능보다 양산 효율 중심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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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제조사(OEM)들이 최고 성능 경쟁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과 양산성을 중시하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OEM 및 관계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 양산 가능성, 하드웨어 효율성 등에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ADAS 솔루션과 엔트리·미드 세그먼트 차량에 최적화된 구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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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제조사(OEM)들이 최고 성능 경쟁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과 양산성을 중시하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차종에 즉시 적용 가능한 범용 인식 솔루션에 대한 업계의 수요가 높아지는 모양새다.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26'(Auto China 2026)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OEM 및 관계자들이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 양산 가능성, 하드웨어 효율성 등에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ADAS 솔루션과 엔트리·미드 세그먼트 차량에 최적화된 구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시장의 관심이 △양산 차량 중심의 레벨 2(L2)·레벨 2+(L2+) 적용 확대 △ADAS 성능과 양산 비용 효율 간 균형 확보 △시스템온칩(SoC) 관련 비용 부담 절감 △대규모 양산을 위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효율 개선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자동차 시장 내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여러 가격대의 차량에 스마트 주행 기능을 확대 적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은 유지해야 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트라드비젼의 AI 기반 비전 인식 소프트웨어는 경량 딥러닝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돼 각종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다. 회사는 전시 기간 SoC 기업 액세라(Axera) 부스에서 한국·유럽·미국·일본·인도·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행 환경 기반 비전 인식 시나리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필립 비달(Philip Vidal) 스트라드비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ADAS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술 성능 자체보다 양산 환경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가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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