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DIMF, 역대 최다 35편 뮤지컬 향연”
[KBS 대구] [앵커]
다음 달 열리는 국내 최대 뮤지컬 축제 '딤프',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외 초청작과 개성 넘치는 창작 뮤지컬 등 역대 최다 작품들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해 딤프의 개막작에는 헝가리 연출진과 국내 창작진이 협업한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가 선정됐습니다.
또 다른 개막작인 중국 작품 '어둠 속의 하얼빈'은 20세기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한 첩보물입니다.
폐막작으로는 미국의 '인투 더 우즈'와 중국의 '보옥'이 선보이는데 중국 작품이 개·폐막작으로 2편이나 선정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배성혁/DIMF 집행위원장 : "중국 작품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 뮤지컬이 외국에 라이선스로 수출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나라가 중국이고 가까운 일본이거든요. 그래서 그만큼 중국 작품이 발전한 과정을 보여주고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공식 초청작 14편과 창작 지원작 6편, 특별공연 2편, 대학생 뮤지컬 8편 등 역대 최다인 35개 작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1인극 '완벽한 하루'를 비롯해 창작뮤지컬이 더 다양해졌습니다.
[박명선/1인 뮤지컬 '완벽한 하루' 정우 역 : "저라는 배우를 아니면 저희 작품 전체를, 참여하는 제작진 모두를 재밌게 봐주실 수 있을까 지루해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이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딤프는 재단장 중인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제외한 대구문예회관과 수성아트피아, 아양·계명아트센터 등에서 120여 차례에 걸쳐 공연됩니다.
개막식과 축하 공연은 6월 20일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축제의 피날레인 'DIMF 어워즈'는 7월 6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SK하이닉스 직원 성과급이 억대면 사장은?…공시 확인해보니 ‘헉’ [지금뉴스]
- “가비 스님 환영합니다”…키 130cm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깜짝 등장 [현장영상]
- 해외 원정구매·깜깜이 처방…취재진이 직접 ‘비만치료제 광풍’ 경험해보니
- ‘조작기소 특검’ 공방…“검찰 범죄 수사”·“대통령 무죄 세탁” [지금뉴스]
- [단독] 1년 지난 수액 주고 “유통기한 지난 통조림 같아”
- [단독] ‘성비위 정직’에도 주임신부로 복직…항의하자 “그동안 참회”
- 여고생 살해 후 옷 세탁…치밀한 범행 드러나
- “징역을 살겠냐고요”…이 대통령 “매점매석, 몰수를 하라” 정조준 [지금뉴스]
- 3살 의붓딸 세탁기에 넣고, 소주 먹이고…항소심 “징역 1년 8개월” [지금뉴스]
- “9년을 기다렸다”…BTS로 뒤집힌 멕시코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