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2015년부터 2034년까지 지속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5.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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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 국제미술전인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을 2034년까지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속해 온 지원을 연장해 한국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는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한국관 공식 후원 연장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한국관 후원을 통해 다채롭고 실험적인 예술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대에 필요한 실천적 담론의 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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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한국관 전경 [사진 출처=감동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k/20260506180301791seck.jpg)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규모 국제미술전인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후원을 2034년까지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속해 온 지원을 연장해 한국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는 이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한국관 공식 후원 연장을 발표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격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 행사로, 올해 제61회 전시는 현지시각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린다.
![최고은 작가 메르디앙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설치 전경 [사진 출처=감동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k/20260506180303162rwkl.jpg)
올해 한국관 전시는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를 주제로 최빛나 예술감독이 기획하고 최고은, 노혜리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는 광복 이후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던 시기의 ‘해방공간’ 개념을 동시대 지정학적, 사회적 맥락으로 확장해 한국관을 소통의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최고은 작가는 동파이프를 활용한 장소특정적 작업 ‘메르디앙’을 통해 한국관 내·외부를 관통하는 선과 흐름을 조각적 언어로 표현, 요새이자 포용의 공간을 연출한다. 노혜리 작가는 오간자 조각을 활용해 생명의 자립과 공생을 위한 둥지이자 요새의 공간을 구현한 작품 ‘베어링’을 선보인다.
![노혜리 작가 베어링 ‘해방공간: 요새와 둥지’ 설치 전경 [사진 출처=감동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mk/20260506180304470bknj.jpg)
올해는 1995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한국관과 일본관의 협력 행사와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양국 국가관은 개막식 퍼포먼스와 전시장 내외부 설치, 두 국가관을 오가는 수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한국관 후원을 통해 다채롭고 실험적인 예술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시대에 필요한 실천적 담론의 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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