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이희택 2026. 5.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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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 나비효과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급부상
민주당 일각 인사들 제안… 7일 공식 입장 예고
원성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길거리 선거 운동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캠프 제공)
원성수 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선관위 제공)
세종시교육감 6인 후보 경쟁에 나서던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이 7일 변화의 기로에 선다.

박수현 국회의원의 충남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공주·부여·청양지역 보궐선거의 출마 대상자로 급부상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인사들로부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국립공주대 총장을 역임한 이력으로 보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지역 안팎의 평가다.

지난 대선에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직속 미래교육자치위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지난해부터 일찌감치 교육감 선거전 준비에 나서며, 다양한 공약들을 내놓고 상승 곡선을 그린 점은 부담스런 대목이다.

원성수 전 총장은 이와 관련, 오는 7일 자신의 최종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현재 세종교육감 경쟁 구도는 '강미애·김인엽·안광식·원성수·임전수·정일화' 후보까지 6자 구도로 짜여져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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