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죄송하길래' 김건희 선고 8일 뒤 극단 선택한 판사 [퇴근길 30초 경제]

이미나/김영석 2026. 5.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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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7000을 돌파해 장중 7400까지 올랐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7384.56에 마감했습니다.

신 판사가 재판장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5-2부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통일교 청탁 혐의 사건을 맡아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일부 유죄로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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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7400까지 날았다 / 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코스피지수가 7000을 돌파해 장중 7400까지 올랐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7384.56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어섰으며 장 초반 투자자들이 몰려 증권사 앱이 한 때 먹통될 정도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개인정보 유출 직격탄 맞았다 / 쿠팡, 7분기 만에 적자 전환

쿠팡이 지난 1분기 3500억원의 적자를 내며 2021년 이후 최대 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후 '탈팡' 움직임 때문인지 매출 증가율도 한 자릿수로 둔화했는데요. 반사이익의 최대 수혜자인 네이버는 컬리에 지분을 추가 투자하는 등 ‘반(反) 쿠팡’ 동맹을 다지고 있어 판도가 뒤집힐 지 관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김건희 유죄' 2심 판사 사망 / 유서엔 "죄송하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등법원 판사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수사당국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서에는 '죄송하다. 스스로 떠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고, 판결 내용과 관련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판사가 재판장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5-2부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통일교 청탁 혐의 사건을 맡아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1심의 징역 1년 8개월보다 2년 4개월 늘어난 것입니다.

재판부는 특히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공범으로 가담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일부 유죄로 뒤집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2022년 4월 통일교로부터 청탁 목적으로 802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도 1심과 달리 유죄로 판단했다. 어떤 연유로 선고 8일만에 이런 비극적 선택을 한 것인지 국민들의 관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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