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육상·검도 동반 성과…전국대회서 경쟁력 입증
검도팀 단체전 3위·개인전 입상 등 안정적 성과 이어가

구미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구미 체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육상팀은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우승과 개인종목 준우승을 거뒀고, 검도팀 역시 전국실업대회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육상팀은 혼성계주 우승과 개인종목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어 열린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검도팀이 단체전 3위에 오르며 구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미시청 육상팀(감독 이상국)은 1600m 혼성계주에서 신가영·김진영·김동진·조홍조 선수가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과 뛰어난 호흡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다.
개인종목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조홍조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했고, 김동진 선수는 남자 200m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팀 전력의 균형감을 보여줬다.

검도팀의 활약도 돋보였다.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강호)은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장찬익 선수는 통합부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구미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지역 체육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선수단 역시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