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자유투 3개 연속 넣기, 내일까지 안 끝날 수도 있다?
고양/이재범 2026. 5. 6. 17:11

[점프볼=고양/이재범 기자] 송교창이 자유투 연속 3개를 넣으면 훈련을 끝내기로 했다. 이를 들은 허웅이 “내일(7일)까지 안 끝날 수도 있다”며 송교창을 자극했다. 송교창은 자유투 감을 잡은 뒤 금세 끝냈다.
부산 KCC는 6일 오후 3시부터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고양 소노와 챔피언결정 2차전을 앞두고 코트 훈련을 했다.
훈련 시간은 길지 않았다. 가볍게 전술 움직임을 맞춘 뒤 슈팅 훈련에 들어갔다.
40분 즈음 지나자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상민 KCC 감독은 “송교창이 자유투 3개 (연속으로) 넣고 훈련을 끝내자”고 했다.
송교창이 자유투 라인에 섰고, 그의 곁에 선 허웅은 “내일까지 안 끝날 수도 있다”며 송교창의 낮은 자유투를 지적했다.

송교창은 이번 시즌 자유투 성공률 67.8%(40/59)를 기록했다. 2015~2016시즌 데뷔한 송교창의 정규리그 통산 자유투 성공률도 67.6%(530/784)로 비슷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48.3%(42/87)로 정규리그보다 더 떨어진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정확하게 50%(8/16)다.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도 4개 중 2개만 넣었다.
송교창에게 자유투를 시킨 이유가 분명 있다. 중요한 순간 자유투 하나가 승부를 좌우한다.
금세 3개 연속 자유투를 성공한 송교창은 훈련의 마무리를 맡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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