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축구 꿈나무 68팀 집결…‘2026 문경 풋볼 페스타’ 9일 개막
김세훈 기자 2026. 5. 6. 17:08

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과 문경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문경 풋볼 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문경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문경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페스타는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 대회로 운영된다. 총 6개 부문에 걸쳐 68개 팀이 참가해 연령별 맞춤 방식으로 경쟁한다. 초등 1~2학년은 4대4 에어피치 축구, 초등 3학년은 6대6 미니축구, 초등 4~6학년은 8대8 축구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대회 시상 규모는 부상을 포함해 총 1000만 원 상당이다.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안전공제 가입 혜택이 제공되며, 유소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니니 축구카드팩과 음료도 지급된다.
주최 측은 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을 찾는 축구 가족들이 지역 관광과 문화 행사도 함께 즐기길 기대하고 있다. 대회 기간 문경 일대에서는 문경 찻사발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와 다양한 레포츠 시설, 향토 먹거리도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6 문경 풋볼 페스타’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생활체육형 축구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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