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K-방산 최초 ‘다우존스 최상위’ 아태 1위⋯ 글로벌 ESG 리더십 굳혔다

천원기 기자 2026. 5. 6. 17:0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CI.

한화시스템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주·방산 기업 중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최상위 지수에 편입되는 등 ‘K-방산’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6일 한화시스템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하는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태평양(DJ BIC Asia Pacific)’에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이번 평가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서 아태 지역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가 개편된 지표로, 아태 지역 600대 기업 중 산업별 ESG 경영 성과 상위 20% 기업만 편입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인권 경영, 환경 정책 및 관리, 안전 보건, 공급망 관리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무대에서 ESG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에서도 국내 방산기업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이 등급은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기업 중 상위 7%에만 주어진다.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협력사 상생 생태계 강화를 위한 포상금 지원 등 다방면의 선제적 실천이 최상위 평가 배경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DJ BIC 아시아 지수 편입은 한화시스템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최근 5년 연속 종합 A등급을 유지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한 ESG 경영 체계를 증명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