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저고위 부위원장, 신임 민간위원과 인구전략 논의

정인지 기자 2026. 5.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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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6일 지난달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들과 첫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일·가정 양립, 교육, 돌봄, 주거, 지역, 이민 등 전반을 함께 바라보는 '인구전략'의 관점으로 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새로운 인구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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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6일 지난달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들과 첫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위원으로는 우리나라 인구 변화를 연구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김정석 전 한국인구학회장, 교육 현장 목소리를 대변할 선초롱 고등학교 교사, 20대 청년 대표 이수명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합류했다. 이들은 임기 2년간 인구전략 기본계획 논의에 참여해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우리 사회가 인구구조 전반의 변화에 전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인구정책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하며 실효성 높은 정책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 부위원장은 "일·가정 양립, 교육, 돌봄, 주거, 지역, 이민 등 전반을 함께 바라보는 '인구전략'의 관점으로 정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새로운 인구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는 전부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저고위 명칭도 '인구전략위원회'로 개편될 수 있다.

저고위는 이에 발 맞춰 신임 민간위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인구전략을 차질없이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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