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소통의 비밀"…부산시, 김경일 교수 초청 특강

임순택 기자 2026. 5. 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인지심리학계 권위자를 초청,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피드백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이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주제로 인지심리학적 소통 해법 제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특강 모습. 2026.5.6/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인지심리학계 권위자를 초청,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 본청 및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공직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아프지 않은 대화와 소통의 비밀: 피드백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대중과 소통해 온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초빙됐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지심리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직장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오류와 갈등 원인 등을 설명했다. 특히, 동료나 상하급자 간에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건강한 '피드백'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해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근 공공부문 내에서도 엠제트(MZ) 세대 공무원 유입 등으로 세대 간, 직급 간 소통 방식의 차이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피드백 문화를 체화함으로써,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피드백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이 부산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