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4시] “제주도 명장에 도전하세요”⋯4명 선정 예정, 7일 도청 2청사서 설명회

박태진 제주본부 기자 2026. 5. 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도 명장' 4명을 선정한다.

제주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숙련 기술자 가운데 탁월한 역량과 사회적 기여를 갖춘 이들을 명장으로 선정해 숙련기술의 발전과 전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25년까지 7개 직종에서 9명의 제주도 명장을 선정했으며, 명장들은 지역 산업 및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시회, 특별강의, 사회봉사 등 지역 산업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입학설명회⋯16일 제주제일고 창조홀서 열려
광화문 광장서 만나는 제주해녀⋯11~13일 ‘홍보관‧토크쇼’

(시사저널=박태진 제주본부 기자)

'2025년 제주도 명장 증서 수여식' 장면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도 명장' 4명을 선정한다.

제주도는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숙련 기술자 가운데 탁월한 역량과 사회적 기여를 갖춘 이들을 명장으로 선정해 숙련기술의 발전과 전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목)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 제1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선정 분야와 직종은 대한민국 명장 선정 기준과 동일하게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신청 접수는 5월 11일(월)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심사는 직종별 외부 전문심사단이 맡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도민 의견 수렴, 3차 면접심사를 차례대로 진행하며, 최종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중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숙련기술 보유 정도, 산업발전 기여도, 사회적 가치 기여도를 평가하며, 도내 근무기간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가산점도 부여한다.

2025년까지 7개 직종에서 9명의 제주도 명장을 선정했으며, 명장들은 지역 산업 및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전시회, 특별강의, 사회봉사 등 지역 산업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인정받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입학설명회⋯16일 제주제일고 창조홀서 열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제주제일고등학교 일맥관 1층 창조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계 202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기술특성화대학 연계 2027학년도 입학설명회' 포스터 ⓒ제주도교육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대학 연계 대입정보 설명회의 하나로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참여한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2026학년도 입학전형 결과 안내 △일대일 진학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대학별 일대일 상담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별 특성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화문 광장서 만나는 제주해녀⋯11~13일 '홍보관‧토크쇼'

제주해녀가 5월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도시민과 만난다.

제주해녀공연단이 강정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관광객을 환영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행사에 '제주해녀 홍보관'을 운영하고 해녀들이 함께하는 '해녀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정책과 어촌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제주해녀 홍보관은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등재된 해녀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해, 관람객이 해녀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해녀 토크쇼가 열린다. 베테랑 해녀삼춘과 제주로 이주한 젊은 해녀가 솔직하고 유쾌한 바다이야기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해녀의 역사와 해녀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홍보와 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