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키스코어, 국제인공지능대전서 액체 냉각 솔루션 '아쿠아엣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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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키스코어(MKISCORE)가 오늘(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차세대 AI 인프라의 발열 제어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아쿠아엣지(AQUAEdge)'를 공개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인 '루빈(Rubin)'이나 'DGX B300' 시스템의 경우 단일 랙당 전력 소모가 최대 600k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발열 제어가 인프라 구축의 최대 관건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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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키스코어(MKISCORE)가 오늘(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차세대 AI 인프라의 발열 제어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아쿠아엣지(AQUAEdge)’를 공개했다. 회사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로 관련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모델의 매개변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처리하는 연산 장비의 하드웨어 사양도 상향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인 ‘루빈(Rubin)’이나 ‘DGX B300’ 시스템의 경우 단일 랙당 전력 소모가 최대 600k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발열 제어가 인프라 구축의 최대 관건으로 부상했다.
엠키스코어는 이러한 환경에서 기존 공랭식(Air Cooling) 설비로는 시스템의 스로틀링 현상을 방지할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자사의 아쿠아엣지 솔루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아쿠아엣지’는 신규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기존 공랭식 기반 데이터센터의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랙 단위의 배관 개조를 통해 수냉식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사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최신 GPU 인프라를 수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기술력은 국책 사업을 통해 입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컴퓨팅 자원 강화 사업에서 NHN클라우드와 협력해 957대 규모의 서버실 인프라를 조성했다. 총 7656장의 B200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수냉으로 제어하는 시스템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업계에 공급한 총 2만 342장의 연산 장치 물량 중 절반을 초과하는 1만 216장이 수냉식 기반으로 설계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키스코어는 수냉 서버 인프라 외에도 에이전트 스테이션의 지능형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서비스 구동 환경을 함께 공개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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