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율제조 스타트업 로아이, 130억원 유치 성공 [투자 ABC]

김태호 기자 2026. 5.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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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공간 지능 피지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로아이가 최근 13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완료했다.

로아이는 AI 기반 자율 제조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동시에 모션 AI 엔진의 정밀도와 범용성을 높이는 연구개발(R&D)을 강화해 헬스케어와 재활 등 신규 산업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AI 보안 전문 스타트업 티냅스 45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 유치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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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벤처 투자 정보 플랫폼 더브이씨에 따르면 공간 지능 피지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로아이가 최근 13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는 KB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고 두산인베스트먼트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퓨처플레이, 슈미트, 제로원 등도 후속 투자했다.

로아이는 AI 기반 자율 제조 인프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자동화 공정 설계부터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통합해 제조 현장의 인력 부족과 설계·현장 간 괴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로아이는 확보한 투자금을 활용해 자율 생산 인프라 기술 스택을 완성하고 제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자체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로봇 움직임을 제어하는 ‘로봇 티칭’을 자동화하는 ‘AI 오퍼레이션’ 기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아이스, 55억원 자금 조달 성공

스포츠 에듀테크 기업 모아이스가 55억 원 상당의 자금으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사였으며 보광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모아이스는 영상 속 사람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모션 AI’ 기술을 기반으로 스포츠 코칭과 경기력 분석, 헬스케어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AI 골프 코칭 앱 ‘골프픽스’를 비롯해 설치형 솔루션 ‘골프픽스 에이펙스’, 기업용 솔루션 ‘키네시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모아이스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골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현지화와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모션 AI 엔진의 정밀도와 범용성을 높이는 연구개발(R&D)을 강화해 헬스케어와 재활 등 신규 산업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AI 보안 티냅스, 45억원 투자 유치

AI 보안 전문 스타트업 티냅스 45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 유치를 마무리지었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리드하고 미래에셋캐피탈, 뮤렉스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가 공동 참여했다.

티냅스는 AI 에이전트의 답변과 행동을 실행 단계에서 검증·통제하는 런타임 보안 인프라 ‘AI 트러스트 레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순간 2단계 탐지·판정 구조를 통해 환각·데이터 유출·탈옥 등 주요 리스크를 감지하고 차단한다. 모든 판단 과정은 법적 효력을 갖춘 감사 기록으로 자동 저장돼 사고 발생 시 의사결정 경로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다.

현재 티냅스는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기술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티냅스는 금융권을 시작으로 의료·공공·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확장하며 AI 보안 인프라 글로벌 카테고리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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