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결제’ 공식 깨졌다…증권·보험 활황에 금융서비스 매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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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49%의 비중을 차지하며, 1384억원을 기록한 결제 서비스 매출을 뛰어넘은 것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분기 매출 2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1분기 매출액은 100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 236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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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서비스 매출 뛰어넘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에 영향

6일 카카오페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30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배 이상 증가한 3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결제·금융·플랫폼 3대 축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핵심인 결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138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 결제가 카카오 그룹 계열사가 아닌 외부 가맹점에서 24% 성장하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금융 서비스 매출은 145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늘어났다. 전체 매출 중 49%의 비중을 차지하며, 1384억원을 기록한 결제 서비스 매출을 뛰어넘은 것이다. 투자와 보험 부문이 각각 137%, 78%의 큰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 성장을 이끌었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했다. 광고와 통신 중개 서비스 매출이 꾸준히 성장한 영향이다.
자회사 성장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분기 매출 2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정기납입 보험료 증가와 펫보험 등 신규 상품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페이증권의 1분기 매출액은 100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 236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예탁자산과 주식 및 연금 자산이 각각 208%, 302% 늘어났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10.7%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률도 11.6%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인공지능(AI) 활용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광고선전비와 인건비를 줄이며 수익성을 높였다는 게 카카오페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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