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주춤한 사이 네이버 질주…알리 이용자 수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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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6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종합몰 앱 사용자 수 1위는 쿠팡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3338만4346명을 기록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논란 영향으로 지난해 12월~올해 2월까지 이용자 수가 감소하다가 지난 3월 반등에 성공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역성장했다.
반면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4월 MAU는 838만5113명으로 전달 대비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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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한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는 빠르게 이용자가 늘며 쿠팡을 위협하고 있다.
6일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국내 종합몰 앱 사용자 수 1위는 쿠팡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3338만4346명을 기록했다. 다만 전달보다 0.2% 감소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논란 영향으로 지난해 12월~올해 2월까지 이용자 수가 감소하다가 지난 3월 반등에 성공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역성장했다.

반면 네이버플러스스토어의 4월 MAU는 838만5113명으로 전달 대비 5.5%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830만5453명)를 제치고 종합몰 앱 3위에 올라섰다. 2위인 테무(841만9232명)와의 격차도 약 3만4000명 수준까지 좁혔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플러스스토어가 조만간 테무를 넘어 2위에 오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테무는 전달 대비 3.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알리익스프레스는 4.5% 감소했다.
2024년 말 이커머스 거래액 기준 점유율은 쿠팡이 22.7%로 네이버(20.7%)를 소폭 앞섰는데 쿠팡의 매출 둔화와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 유통 판도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네이버의 1분기 쇼핑·멤버십 등을 포함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4349억원을 기록했다. 쿠팡 멤버십을 끊은 탈팡족을 대거 흡수한 영향이다. 쿠팡은 이 기간 35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237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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