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정호연, 멧 갈라 화장실서 포착…찰리 xcx까지 글로벌 조합

블랙핑크 로제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의 멧 갈라 화장실 거울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프랑스 인플루어서 레나 마푸프(Léna Mahfouf)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5일 열린 멧 갈라(Met Gala) 현장에서 촬영한 ‘화장실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나 마푸프를 중심으로 양옆에 로제와 정호연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프랑스 모델 롤리 바이아(Loli Bahia)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Charli xcx)까지 함께 자리해 글로벌 스타들의 만남을 완성했다.
특히 세계적인 패션 행사인 멧 갈라 현장에서 국적과 분야를 넘나드는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친분이 드러나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조합이 글로벌하다”, “모델 출신 정호연이라 그런지 화보 같다”, “로제와 정호연 존재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레나 마푸프의 파격적인 드레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2026 멧 갈라 테마인 ‘패션은 예술이다(Fashion is Art)’를 가장 강렬하게 해석한 스타일 중 하나로 꼽힌 그는 터키계 프랑스 디자이너 부르크 아키올(Burc Akyol)의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반신을 감싸는 ‘은색 손 모양’ 뷔스티에는 마치 초현실주의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멧 갈라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렸다. 멧 갈라의 비공식 전통으로 꼽히는 ‘화장실 셀피’는 매년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5일 모델 바비타 만다바가 공개한 ‘멧 갈라 화장실 거울 셀카’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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