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들 한마디에 ‘180도 변화→눈물’…“엄마만 안 봤으면” ('아빠하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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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를 위해 안 하던 짓까지 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현주엽은 아들과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희의 말을 들어주고 준희가 원하는 걸 해주는 날로 보내려 한다"며 새로운 결심을 밝혔다.
네 컷 사진을 처음 찍는 현주엽은 난감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준희가 꾸며준 자신의 모습을 본 현주엽은 "살벌하다"며 스스로에게 놀라고, "네 엄마만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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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현주엽이 아들 현준희를 위해 안 하던 짓까지 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현주엽은 아들과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준희의 말을 들어주고 준희가 원하는 걸 해주는 날로 보내려 한다”며 새로운 결심을 밝혔다. 5월 6일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준희가 원한 첫 코스는 ‘네 컷 사진’이었다. 네 컷 사진을 처음 찍는 현주엽은 난감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촬영을 앞두고 준희는 가발과 안경 등 소품으로 변신했고, 아빠에게도 뽀글이 가발을 권했다. 현주엽은 멋쩍어하며 아들이 주는 대로 가만히 있다. 이에 한혜진은 “감독님 저런 모습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준희가 꾸며준 자신의 모습을 본 현주엽은 “살벌하다”며 스스로에게 놀라고, “네 엄마만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준희가 아니었으면 이런 걸 할 일 없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다”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기색을 드러냈다.

여행의 다음 코스에서는 현주엽이 눈시울까지 붉히는 일이 발생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무뚝뚝하고 서먹하던 부자 관계가 눈에 띄게 변화한 이번 여행의 모습은 5월 6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주엽은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대학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한 뒤 1998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청주 SK 나이츠,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 뛰며 KBL을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피지컬과 공격력으로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그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지도자와 해설위원을 거쳐 방송 활동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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