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 독거 어르신 43가구에 ‘효도 키트’ 전달

김진홍 기자 2026. 5.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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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은 지난 4일 포항시 내 독거 어르신 43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는 이웃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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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생필품 전달하며 온정 나눔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 돌봄 지속
“오랜만에 받아본 카네이션”···말벗 봉사로 정서적 위로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효도 키트’를 정성껏 준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은 지난 4일 포항시 내 독거 어르신 43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식사 대용 먹거리와 간식, 생활용품 등 총 15종으로 구성된 ‘효도 키트’를 전달하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렸다.

2008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섬김이봉사단은 포항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꾸준히 살피며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에도 힘을 보탰다.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을 받아본 게 정말 오랜만이라 마음이 뭉클했다”며 “잠깐 이야기를 나눴을 뿐인데 집 안이 환해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곁을 지키는 이웃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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