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영입할래’ 맨유 FW 나폴리행 구체화, 단장도 확언

김재민 2026. 5.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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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의 완전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을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나폴리는 3,800만 파운드(한화 약 750억 원)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결국 맨유는 영입 실패를 인정하고 호일룬을 처분하고자 했고, 나폴리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조건으로 그를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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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일룬의 완전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5월 6일(이하 한국시간) "SSC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을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나폴리는 3,800만 파운드(한화 약 750억 원)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조반니 만나 나폴리 단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호일룬은 잔류한다"고 확언했다.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호일룬은 이번 시즌 나폴리로 임대 이적한 상태다. 로멜루 루카쿠의 부상과 태업 논란 속에서 호일룬은 주전 공격수로 선택받았고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선발 29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2023년 7,600만 파운드(한화 약 1,500억 원) 거액 이적료로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호일룬은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남았다. 입단 첫 시즌에는 리그 10골을 터트렸지만 이듬해는 심각했다. 리그 32경기(선발 23회)에 나서 4골을 남겼다.

결국 맨유는 영입 실패를 인정하고 호일룬을 처분하고자 했고, 나폴리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조건으로 그를 데려갔다.

맨유는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부모,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해 공격진 개편을 마쳤다. 호일룬이 복귀할 필요는 없다. 맨유는 이적료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호일룬을 처분할 의사가 있었다.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호일룬은 다음 시즌에도 나폴리에서 뛰게 될 거로 보인다.(자료사진=라스무스 호일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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