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李대통령께 감사…약속 지켜 코스피 7000 돌파”
평택을 한국 경제심장으로 도약시키겠다 밝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코스피 지수 7000선 돌파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과단성과 기업·국민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 정부의 상법 개정 등 주식 시장 개혁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2025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코스피 5000’을 두고 전문가들은 정치적 구호라 평했지만, 올해 1월27일 5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오늘 7000을 넘었다”며 “정부가 출범한 지 337일만의 쾌거”라고 적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등 여러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와 대주주 견제 강화, 자사주 소각이 담긴 상법 개정 등 약속을 지켜낸 이 대통령의 과단성과 일관성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주식 시장에 참여한 국민과 성과를 낸 기업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조 대표는 “국민주권정부를 믿고 국장으로 복귀한 국민의 신뢰, 국제적 분쟁 속에서도 놀라운 분투로 실적을 올린 기업의 성실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평택 지역을 거점으로 한 미래 경제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삼성과 현대 등 세계적 기업이 약동하고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 기지로 활약하며 평택도 이번 상승에 힘을 보탰다”며 “이 에너지를 모아 평택을 세계 AI의 중추이자 한국 경제의 심장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 국민투자시대에 걸맞은 중단 없는 시장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평택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택을 ‘더 글로벌 AI 넥서스(The Global AI Nexus) 평택’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이 제안한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평택 유치를 핵심 과제로 삼고, 제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리빙랩’ 조성을 약속했다.
2030년 개교하는 KAIST 평택캠퍼스 및 ‘AI 특화 평택과학영재학교’ 신설을 연계해 교육부터 연구, 정착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평택형 AI 인재 사이클’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종욱 인턴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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