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 리그 최다 블론세이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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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리그 3위 SSG 랜더스(17승1무13패)는 현재까지 총 4차례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는데, 클로저 조병현을 비롯해 김민, 노경은, 박시후가 각각 1차례씩 세이브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책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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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세이브는 세이브 조건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투수가 득점을 허용해 팀의 승리 기회를 잃게 만든 경우를 의미한다.
KBO는 5일까지 전체 일정의 약 25%인 157경기를 치른 가운데 블론세이브가 발생한 경기는 50경기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 156경기를 치른 시점에 34차례의 블론세이브가 나온 것과 비교하면 47% 증가한 수치다.
블론세이브가 늘어나면서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수도 증가했다.
지난 시즌 같은 시점 11경기였던 연장전은 이번 시즌 17경기로 증가해 약 55% 늘었다.
현재 22승 10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와 20승 11패로 2위에 올라 이쓴 LG는 모두 7차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kt는 연장전에 돌입한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한 반면, LG는 연장전까지 간 3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kt에서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과 중간계투 한승혁이 각각 2차례씩 블론세이브를 기록해 가장 많았고 김민수, 손동현, 스기모토도 각각 한 차례씩 세이브 상황을 지키지 못했다.
한편, 리그 3위 SSG 랜더스(17승1무13패)는 현재까지 총 4차례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는데, 클로저 조병현을 비롯해 김민, 노경은, 박시후가 각각 1차례씩 세이브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책임지지 못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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