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수시장 경선 탈락 후보 시의원 후보로 전략공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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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수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를 기초의원 후보로 공천해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날 여수시 라∼바 기초의원 선거구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최근 여수시장 후보 경선에서 결선 투표에까지 진출했으나 서영학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김 후보의 공천을 두고 "낙하산 공천에 대한 시민의 분노를 직시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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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yonhap/20260506142904896dbcs.jpg)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수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를 기초의원 후보로 공천해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은 전날 여수시 라∼바 기초의원 선거구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도당은 이 가운데 바선거구(문수·서강동) '나' 후보로 김영규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김 후보는 최근 여수시장 후보 경선에서 결선 투표에까지 진출했으나 서영학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김 후보는 결선을 전후해 외부 세력의 개입 등 불공정 의혹을 제기해왔다.
지난달 30일 '지지자 모임'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는 "경선에서 사실상 승리했지만, 무도한 정치 모리배들의 공작과 정치개입에 의해 꿈이 좌절됐다"고 수위 높여 비판하기도 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김 후보의 공천을 두고 "낙하산 공천에 대한 시민의 분노를 직시하라"고 비판했다.
여수지역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안은 단순한 공천 논란이 아니다"며 "시민들은 정치의 기본과 책임이 무너지는 현실에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수지역위는 "정치가 시민의 것인지, 아니면 특정 정치세력의 자리 나눠 먹기 수단인지 묻는다"며 "시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공천, 책임 없는 정치, 반복되는 불공정 구조는 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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