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1조달러 클럽’ 이름 올렸다

정수연 기자 2026. 5. 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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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아시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다. 

6일 삼성전자는 1500조원을 넘어선 1조 17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 문턱을 넘으며 ‘트릴리언 클럽’에 진입했다. 

삼성전자보다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은 △ 엔비디아(4조 7800억 달러) △ 알파벳(4조 6800억 달러) △ 애플(4조 1700억 달러) △ 마이크로소프트(3조 600억 달러) △ 아마존(2조 9400억 달러) △ 브로드컴(2조 200억 달러) △ TSMC(1조 8600억 달러) △ 아람코(1조 7900억 달러) △ 메타 플랫폼스(1조 5400억 달러) △ 테슬라(1조 4600억 달러) △ 월마트(1조 400억 달러) 등이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오전부터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26만 6500원을 기록, 전일 대비 14%대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수연 기자 ssu@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