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사무국, '빈볼 퇴장' 피츠버그 투수 데븐스키에 2경기 출장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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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로 퇴장을 당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투수 크리스 데븐스키와 돈 켈리 감독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데브스키에 2경기 출장 정지, 켈리 감독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데븐스키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가 선수 노조와의 협의를 거친 뒤 2경기 출장 정지로 징계를 경감했다.
이번 일로 사묵구은 데븐스키와 켈리 감독에게 벌금 징계까지 내렸으나 금액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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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빈볼로 퇴장을 당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투수 크리스 데븐스키와 돈 켈리 감독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6일(한국시각) 데브스키에 2경기 출장 정지, 켈리 감독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은 데븐스키에게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가 선수 노조와의 협의를 거친 뒤 2경기 출장 정지로 징계를 경감했다.
데븐스키는 피츠버그의 불펜 투수로 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타자에게 빈볼을 던졌다가 퇴장을 당했다.
당시 데븐스키는 팀이 15-6으로 앞선 7회초 신시내티의 타자 살 스튜어트를 상대로 투구 동작을 시작했지만, 스튜어트가 주심에게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이를 본 데븐스키는 스튜어트가 의도적으로 타임아웃을 요청했다고 생각했고, 다시 선 승부에서 스튜어트의 몸 쪽으로 92마일(약 148km/h)의 싱커를 던졌다.
스튜어트는 황급히 몸을 빼서 볼에 맞진 않았지만, 주심은 데븐스키가 고의로 사구를 던지려 했다고 판단해 퇴장 명령을 내렸다.
이번 일로 사묵구은 데븐스키와 켈리 감독에게 벌금 징계까지 내렸으나 금액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징계는 이날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적용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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