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LG 초대형 악재' 문보경 5주→최원영 8주, 나란히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이탈

심혜진 기자 2026. 5.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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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문보경이 4회초 1사 두산 안재석의 땅볼을 잡으려다 넘어져 괴로워하고 있다./잠실=한혁승 기자
LG 문보경이 4회초 1사 두산 안재석의 땅볼을 잡으려다 부상을 당해 구급차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잠실=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최악이다. LG 트윈스 문보경과 최원영이 나란히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다.

LG는 6일 "문보경과 최원영이 이날 오전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부상 상태를 전했다.

문보경은 좌측 발목 인대 손상이다. 전날 밝혀진 그대로다. 재활 후 복귀까지 4~5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원영의 상태가 더 심각했다. 최원영 역시 우측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7~8주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문보경과 최원영은 나란히 어린이날에 다쳤다.

먼저 문보경이 쓰러졌다. 4회초 수비 때 안재석의 땅볼을 잡으려다 공을 밟고 발목이 꺾였다. 그대로 쓰러진 문보경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최원영이 다쳤다. 7회말 공격에서 대주자로 투입된 최원영은 3루에서 태그업 플레이를 대비했다. 포수 견제에 다시 3루로 귀루하다 오른 발목을 다쳤다. 더이상 뛰지 못했다. 결국 오지환과 교체돼 허무하게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두 선수 모두 나란히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LG로서는 4번 타자와 대주자 및 외야 대수비 요원을 한꺼번에 잃게 됐다.

LG 최원영이 7회말 1사 2-3루에 3루 견제구를 피하다 다리를 다쳤다./잠실=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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