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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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5월 06일 13:5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이하 빅웨이브)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산업 현장의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 작업자, 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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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업 최초 사업모델 평가 'AA' 획득
2025년 흑자 전환 성공하며 수익성 검증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이하 빅웨이브)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시장에서 29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
빅웨이브는 지난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6일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빅웨이브는 일반 청약은 6월 18~19일 진행된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주,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2000원~2만7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440억~540억원 규모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064만7865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2300억~2900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산업 현장의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 작업자, 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이다. 단순 로봇 공급사·SI 기업의 범주를 넘어 산업 현장의 운영 지능을 직접 설계·축적·최적화하는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빅웨이브는 마로솔과 솔링크 두 플랫폼을 결합해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마로솔은 로봇 자동화 수요와 공정별 도입병목, 고객 요구 데이터를 축적하는 산업 자동화 플랫폼이다. 솔링크는 다종 로봇과 설비·공정 데이터를 연결해 현장 운영을 통합 제어·최적화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러한 산업 운영 지능화 역량과 RaaS 기반 사업모델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로봇 기업 최초로 사업모델 평가 ‘AA’ 등급을 획득했다.
빅웨이브는 2025년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4년간 매출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153%를 기록했다. 실구매 고객사 640개사, 재구매율 55%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선택되는 로봇 자동화·피지컬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빅웨이브는 상장 후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휴머노이드 RaaS 솔루션 고도화 ▲피지컬 AI 기술 투자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자동화 난제들을 풀어낼 열쇠로 피지컬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크다”며 “성공적인 상장을 발판 삼아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자동화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우 기자 njw08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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