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24시] ‘무관용 원칙’…오산시, 오산천 불법시설물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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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최근 대통령 지시사항인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정비' 기조에 맞춰 오산천 일대 불법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환경사업소, 하천녹지과, 건축과, 위생과 등 관계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은계동 오산천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오산시는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달 30일 독산성과 세마대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문화유산 보수공사 및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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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야외텐트·창고 등 불법점용 확인 원상회복 조치 지시
(시사저널=서상준 경기본부 기자)
경기 오산시는 최근 대통령 지시사항인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정비' 기조에 맞춰 오산천 일대 불법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6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환경사업소, 하천녹지과, 건축과, 위생과 등 관계 부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은계동 오산천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검증 자료를 토대로 확인된 불법 파라솔, 데크 설치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상가에서 설치한 이동식 야외 텐트, 창고 시설, 파고라 등 불법 점용 사례가 확인됐으며, 시는 즉각적인 계도와 함께 원상회복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국유재산 사용과 관련된 사안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실관계를 신속히 확인하고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영미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해야 할 공공 자산"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시설물이 확인된 구역에 대해 행정처분과 상시 순찰을 병행해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오산시, 독산성·세마대지 문화유산 공사 현장 안전점검
오산시는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달 30일 독산성과 세마대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문화유산 보수공사 및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 및 용역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화유산 보존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권한대행은 관계 공무원과 시공·용역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은 뒤 주요 작업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점검은 성곽 보수공사, 남문 주변 발굴지 정비 공사, 세마대지 일원 2차 정밀 발굴조사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곽 보수공사 구간에서는 구조물 보강 작업 시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작업자 보호장비 착용 상태를 점검했으며, 남문 주변 발굴지에서는 지반 안정성과 낙하·붕괴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세마대지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안전펜스 설치와 출입 통제 관리,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윤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와 발굴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현장별 위험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 '제21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성료
오산시는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오산시청 광장에서 '웃음 가득 행복 듬뿍, 오늘은 어린이날'을 주제로 제21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기획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 앙상블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다솜지역아동센터 다솜스피릿의 치어리딩 공연이 진행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은 오산시 아동의회 의원 2명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돼 행사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키링 만들기, 뷰티 체험,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관내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팀의 사물놀이, 밴드, 댄스 공연이 이어졌고,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동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오늘의 즐거운 추억을 바탕으로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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