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자 나타난 구하라 흔적…故 설리 미공개 영상 속 '먹먹한 순간' [RE:스타]

정대진 2026. 5. 6.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프엑스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이 담긴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설리의 생전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며, 영상 속 설리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영상 속 배경에는 "벌스데이 설리(Birthday Sulli)"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 장식이 화려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설리는 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이 담긴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생전 고인이 보여주었던 특유의 맑고 자유로운 에너지가 담긴 모습에 많은 이들이 그리움 섞인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설리의 친오빠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빙구 웃음. 뭐라는지는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설리의 생전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며, 영상 속 설리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영상 속 배경에는 "벌스데이 설리(Birthday Sulli)"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 장식이 화려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설리는 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에 귀여운 원피스를 입은 설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빙구 웃음'이라 표현될 만큼 꾸밈없고 해맑은 웃음소리를 터뜨려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이 팬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준 이유는 영상 말미에 포착된 짧은 순간 때문이다. 설리가 환하게 웃으며 문을 열고 나가는 장면에서, 생전 고인과 각별한 우정을 나눴던 절친 고(故) 구하라의 사진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살짝 포착된 것. 한 달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금 상기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마지막에 구하라 사진이 보여 더 마음이 아프다", "두 사람 모두 그곳에서는 편안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출연을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로서도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해 나갔다. 그러나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대중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인의 아름다운 미소는 이번 미공개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으로 남게 됐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건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