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벼랑 끝 보은…기본소득 승부수

박병훈 기자 2026. 5.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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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6일 군청 홍보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공식 건의하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농업 기반 회생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재형 국민의 힘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보은군은 농민의 삶을 지탱할 가장 실질적이고 강력한 정책적 보루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농업과 지역 공동체를 동시에 살리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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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농촌 살릴 마지막 보루” 강조
행정·재정 준비 완료…시범지 총력전
보은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6일 군청 홍보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공식 건의하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농업 기반 회생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사진/박병훈 기자)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6일 군청 홍보실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을 공식 건의하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농업 기반 회생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최재형 국민의 힘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보은군은 농민의 삶을 지탱할 가장 실질적이고 강력한 정책적 보루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농업과 지역 공동체를 동시에 살리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은군이 농업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농촌 회생의 상징적 전초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부처의 현명하고 담대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특히 보은군은 시범사업의 즉각적인 추진이 가능한 행정·재정적 준비를 이미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확보해 둔 상태로 시범지역 선정 즉시 별도의 지연 없이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재형 예비후보는 "정책은 속도와 실행력이 생명"이라며 "보은군은 준비된 재정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할 최적의 지역으로 이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준비된 현실이며 정책 성공을 담보할 가장 확실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정부의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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