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제원 아들' 노엘, 어린이날 아버지와 추억 회상…먹먹한 미소 [RE:스타]

최민준 2026. 5. 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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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장용준)이 어린이날을 맞아 작고한 아버지 고(故) 장제원 전 의원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담담한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장 전 의원이 어린 노엘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무대 위의 래퍼가 아닌, 아버지의 품 안에서 천진하게 웃던 아이로 돌아간 노엘의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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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래퍼 노엘(장용준)이 어린이날을 맞아 작고한 아버지 고(故) 장제원 전 의원과 함께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담담한 그리움을 전했다.

노엘은 5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장 전 의원이 어린 노엘을 소중하게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얼굴의 노엘과 그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2000년생인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를 통해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며 힙합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후 스윙스가 이끄는 인디고뮤직에 합류해 'Flex', 'Summer 19'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하지만 활동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 등 여러 구설에 오르며 복역과 출소를 반복하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한동안 자숙과 공백기를 가졌던 노엘은 최근 힙합계의 이슈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가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스윙스와 빅나티 사이의 정산 갈등이 불거지자, 아티스트 계약과 정산 시스템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스윙스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회사의 운영 방침이나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일일이 해명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과도한 비난보다는 동료들 간의 화해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과거의 여러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아버지를 추억하는 한 청년의 모습은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화려한 무대 위의 래퍼가 아닌, 아버지의 품 안에서 천진하게 웃던 아이로 돌아간 노엘의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은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픈 가정사와 개인적 과오를 뒤로하고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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