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보인다…그리즈만 대체자 낙점→"몇 주 내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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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이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라며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겨울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거절했고, 오히려 그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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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올 시즌이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라며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겨울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거절했고, 오히려 그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이강인은 PSG의 재계약 제안에 확답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매체는 "이강인은 현재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며 "아틀레티코는 향후 몇 주 안에 그의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올랜도 시티 SC 이적이 확정된 앙투안 그리즈만(35)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낙점했고, 마테우 알레마니 스포츠 디렉터가 직접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도시스 풋볼레라'는 지난달 6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지불해야 할 이적료는 5천만 유로(약 854억 원)"라며 "알레마니는 PSG의 요구에 응하고자 하며 이적료 지불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미디어풋'은 지난달 4일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그는 양면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유럽 최고의 팀인 PSG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이어갈지,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고민하고 있다. 어찌 되든 아틀레티코의 관심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해 온 뒤 매 시즌 1순위 교체 자원으로 활약했을 뿐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지난 시즌 포함 무려 25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PSG 운영진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을 붙잡고 싶어 하나 지금으로서는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다. 프랑스 매체 '르 트랑스페르'의 3월 보도에 의하면 이강인은 최근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 전역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365스코어, 이강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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