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파죽지세' 코스피, 7300선 돌파…'꿈의 7천피'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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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 휴일 직전 5%대 폭등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오늘(6일)도 같은 폭등세를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역대 첫 7000선 돌파를 넘어 단숨에 7300선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역사적인 증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뒤로 지수가 눈에 보이는데, 현재 시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현재 코스피는 6% 가까이 오르며 7300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돌파했는데요.
한때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월 말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한 지 약 2개월 만에 7000선 고지 마저 넘어서게 됐는데요.
주요국 중 단연 압도적인 상승세입니다.
그러면서 코스피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넘겼는데요.
시가총액 5000조 원을 돌파한 지 약 3개월 만입니다.
돌아온 외국인이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지난 월요일보다 소폭 내린 12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주요 종목들도 살펴보죠.
반도체 대장주들이 역시 지수를 이끄는 모양새죠?
[기자]
그렇습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10% 넘게 상승하며 한때 각각 26만 원, 160만 원을 돌파했는데요.
인텔,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자, 그 온기가 우리 반도체 대장주들에게도 번진 겁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 4.2%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SK하이닉스의 상승세를 등에 업고 최근 시가총액 3위에 등극한 SK스퀘어도 그 여파에 10% 넘게 뛰며 100만 원을 돌파,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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