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562위안…0.096% 절상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노동절 연휴 후 다시 외환시장을 연 6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562위안으로 지난달 30일 1달러=6.8628위안 대비 0.0066위안, 0.096%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338위안으로 전장 4.2812위안보다 0.0526위안, 1.23% 내렸다. 3거래일 만에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094위안, 1홍콩달러=0.87504위안, 1영국 파운드=9.2712위안, 1스위스 프랑=8.7473위안, 1호주달러=4.9245위안, 1싱가포르 달러=5.3677위안, 1위안=214.83원(2.2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8분(한국시간 11시28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196~6.81984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229~4.323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30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3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6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60억 위안(약 5조5572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2929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2669억 위안(57조472억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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