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과 곧 계약 만료’ 티아고, “경기만 집중하고 있어”...아내 택배 사랑에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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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가 계약이 아닌 경기에만 집중해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북현대는 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티아고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팀 분위기도 매우 좋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티아고는 2023년 12월 전북 유니폼을 입었고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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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티아고가 계약이 아닌 경기에만 집중해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북현대는 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전북은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았고 선두 FC서울이 FC안양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격차를 5점까지 좁혀 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티아고는 벤치에서 대기하면서 출격 명령을 기다렸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모따와 교체 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티아고는 광주를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 라인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존재감을 과시했고 측면, 최전방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티아고의 존재감은 후반 41분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이영재의 패스를 받은 후 간결한 드리블을 통해 광주 수비를 무너트린 후 전북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티아고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팀 분위기도 매우 좋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골은 항상 기분이 좋다. 자신감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니 중요한 부분이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티아고는 2023년 12월 전북 유니폼을 입었고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경기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분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계약 만료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일단 경기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수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대한민국은 택배 공화국이다. 로켓 배송을 통해 빠르면 하루가 되지 않아 주문한 물건을 수령할 수도 있는 최첨단 시대가 도래했다.
외국인 티아고의 아내 역시 대한민국 택배 시스템에 매료됐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재미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고는 “아내가 대한민국 택배에 너무 빠졌다. 돈을 많이 쓴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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