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어린이날 무료 공연…2만4000여 관객 몰려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어린이날(5월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무료 공연에 2만 4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전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이 열렸다.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 축제에는 행사 당일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우선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원 내 ‘열린 광장’에선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됐다. 아일릿 노래 가사를 활용한 스텝퍼 게임과 아일릿 캐릭터 ‘디어릿(DEARLIT)’을 활용한 선캡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가족·친구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준비됐다.
같은 장소에서 관객 참여형 무대도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1부에선 아일릿의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대표곡을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고, 2부에서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가 직접 신곡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축제의 피날레는 아일릿의 야외 공연이 장식했다.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사전 추첨 티켓은 물론, 현장 배부 수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아일릿은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를 포함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Magnetic’, ‘NOT CUTE ANYMOR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아일릿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 간다”라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에 뺨 맞았던 마크롱…“이란 여배우 때문이었다”
- 경찰,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신상공개
- [더 한장] 봄의 끝자락, 함성으로 채우다
- 이스라엘 “네타냐후, 전쟁 중 UAE 방문” UAE “사실 아냐”
- “北, 제한적 핵 공격으로 한미 딜레마 빠뜨릴 것… 전작권 전환 시 고려해야”
- “세계 5위 기름 수출국 한국, 전쟁이 생각보다 길어질 때 생기는 일”
- 잡는대로 비늘 벗겨 냉동한 ‘부산’ 병어, 20마리 2만원대 초특가
- 美 대박 한국 레이저 동전 파스, 기자가 써보니 “근육통 절반으로 줄어”
- 36만개 히트 21차 연속 완판 화제의 ‘염색 샴푸’, 조선몰 단독 특가
- 인플레이션 우려도 넘은 기술주, S&P500 최고치 다시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