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어린이날 무료 공연…2만4000여 관객 몰려

김명일 기자 2026. 5. 6. 1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아일릿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무료 공연.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ILLIT‧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어린이날(5월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무료 공연에 2만 4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전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이 열렸다.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 축제에는 행사 당일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우선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원 내 ‘열린 광장’에선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됐다. 아일릿 노래 가사를 활용한 스텝퍼 게임과 아일릿 캐릭터 ‘디어릿(DEARLIT)’을 활용한 선캡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가족·친구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준비됐다.

같은 장소에서 관객 참여형 무대도 마련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1부에선 아일릿의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대표곡을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고, 2부에서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가 직접 신곡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지난 5일 아일릿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 무료 공연. /빌리프랩

축제의 피날레는 아일릿의 야외 공연이 장식했다.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사전 추첨 티켓은 물론, 현장 배부 수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아일릿은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를 포함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Magnetic’, ‘NOT CUTE ANYMORE’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아일릿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 간다”라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