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해찬·에반…부산 원아페 무대 선다
빅 콘서트 라인업 추가 공개
6월 27~28일 아시아드주경기장
12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오픈’
올해 공연 입장은 오후 1시부터
6월 9일 K팝 관련 빅 토크 개최

악뮤, 해찬, 에반이 오는 6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무대에 선다.
부산시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 빅 콘서트의 추가 출연진을 6일 공개했다. 악뮤(AKMU), 해찬(NCT), 에반(EVAN)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새로 합류해 공연 구성이 더 다채로워졌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빅 콘서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케이팝을 비롯해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올해 스탠딩 좌석을 확대하고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 섭외 규모를 확대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1일 차 공연에는 악뮤가 무대에 오른다. 악뮤는 독창적 음악성과 라이브 실력을 겸비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대표 뮤지션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악뮤만의 감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같은 날 해찬(NCT)도 출연한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력이 높은 만능 아티스트인 해찬의 등장으로 공연 현장 열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에반은 2일 차 공연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에반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담은 무대로 음악적 깊이를 더한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부산시는 원아시아페스티벌 공연 외에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K컬처 기반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공연 입장 시간을 앞당겨 관람객들이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게 하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하늘길 일대에 팝업존을 마련한다.
아울러 부산시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에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천만 케이팝(K-POP)팬덤, 부산 케이(K)-콘텐츠를 논하다’를 주제로 빅 토크를 개최한다.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의 기조 강연에 이어 놀 유니버스(문화관광), 더파운더즈(뷰티), 에스팀(패션), 딜리버드코리아(배송)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K콘텐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해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26 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티켓 예매는 놀(NOL)과 놀티켓(NOL ticket)에서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6 BOF with NOL’은 단순 케이팝 공연을 넘어 지역 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국내외 팬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