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극단적 선택 유족’ 기자회견… 고인 관련 내용 모두 허위

심한식 기자 2026. 5.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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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A씨의 유족들이 6일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튜브 매체가 제기한 고인과 관련한 모든 내용이 허위 보도였고, 이로 인해 부친이 돌아가셨다"며 "모든 법적조치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대표인 김모 씨는  "한 유튜브 채널의 이익 때문에 지난 한 달 동안 아버지께서 겪으셨을 심리적 고통과 억울함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유튜브 채널은 제보자의 신빙성과 사실 여부 확인과 검증도 없이 채널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 한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비방하고 모욕적인 내용으로 방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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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유튜브 매체 법적 대응과 강력한 조치”
유족 대표 김모씨가 고인의 발인을 앞두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심한식 기자

최근 경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A씨의 유족들이 6일 청도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튜브 매체가 제기한 고인과 관련한 모든 내용이 허위 보도였고, 이로 인해 부친이 돌아가셨다”며 “모든 법적조치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족대표인 김모 씨는  “한 유튜브 채널의 이익 때문에 지난 한 달 동안 아버지께서 겪으셨을 심리적 고통과 억울함을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가슴이 찢어진다”며 “유튜브 채널은 제보자의 신빙성과 사실 여부 확인과 검증도 없이 채널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 한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비방하고 모욕적인 내용으로 방송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또 “애도의 시간에도 유튜브 채널은 라이브 방송과 마치 사법기관 인양 행세하며 아주 편협하고 채널 조회수만 생각하는 자극적인 단어로 고인을 지금까지 힘들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가족에게, 김하수 군수에게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군수에게 남긴 유서에서  “살다 보니 별 음해로 나 역시 견디기 힘들어 먼저 간다”며 “분명한 건 B 씨 승진과 C 씨의 금품거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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