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내 옷 돌려줘"…해외 디자이너 주장 논란

2026. 5.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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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디자이너가 블랙핑크 멤버 지수로부터 의상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신진 패션 브랜드 주다심(JUDASSIME)의 디자이너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랙핑크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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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해외 디자이너가 블랙핑크 멤버 지수로부터 의상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신진 패션 브랜드 주다심(JUDASSIME)의 디자이너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랙핑크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6개월 전에 지수와 한국에 있는 그녀의 팀에게 앨범 커버 작업을 위해 많은 물건을 보냈다. 그런데 그때부터 계속 일정이 미뤄졌다. 무슨 상황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일정은 미뤄도 괜찮다.하지만 물건이 언제 돌아오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난 보통 물건을 빌려줄 때 길어야 일주일에서 최대 한 달 정도만 허용한다. 그런데 오늘까지도 아무도 답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컬렉션에 포함된 매우 중요한 피스 3점인데,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난 법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고 그들에게 계약서도 보냈지만 아무도 답하지 않았다. 그 팀 관계자 중 누군가가 정신 좀 차리고 내 물건을 돌려보내 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그걸로 촬영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 물건만 돌려받고 싶다. 솔직히 지수가 그걸 자기 앨범 커버 촬영에 쓰든 말든 이제 신경도 안 쓰인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이후 '지수 관련 오해에 대한 추가 설명'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 영상을 공개해 "난 지수를 공격한 적이 없다. 그 팀에게 답변을 받기 위해 지수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라며 "내 물건을 돌려받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벤자민은 한국시간 6일 "다행히 미국 측에서 연락이 왔다.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 하나를 한국에 보낼 예정이라고 하더라. 다만 무엇 때문에 일정이 연기됐는지는 듣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동원된 디자이너가 10명에 달하는데, 이제야 모든 디자이너가 본인의 작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젠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러니 더 이상의 날선 악플은 삼가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벤자민포르트만스 #JUDASS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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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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