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배후수요 갖춘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 5월 공급

2026. 5.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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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시장에서 대규모 주거단지를 품은 단지 내 상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약국, 세탁소, 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은 5월 '힐스테이트 오송역 퍼스트'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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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시장에서 대규모 주거단지를 품은 단지 내 상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 일정 수준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약국, 세탁소, 학원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외부 유동인구 의존도가 높은 일반 상권과 달리, 고정 소비층이 존재하는 점을 단지 내 상가의 특징으로 꼽는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 흥덕구 KTX 오송역세권 일대에 단지 내 상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은 5월 ‘힐스테이트 오송역 퍼스트’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상가는 KTX 오송역 인근 단지 부출입구 1층 5개 동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29~73㎡ 총 64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행 주체 측은 2094가구 규모의 단지 입주민 수요를 주요 배후 수요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입지적으로는 단독주택용지 배후수요가 더해질 예정이며, 학교가 인접해 있어 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층의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설계 측면에서는 오송역 인근 교차로 입지를 활용했다. 5개 동에 걸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보행자의 가시성과 접근성을 고려했으며, 일반적인 단지 내 상가보다 높은 93%의 전용률을 확보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지역 개발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오송역 주변 71만 2796㎡ 부지에는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오송제3생명과학단지(예정), 오송철도클러스터산업단지(예정) 등 인근 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단계에 있다.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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