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국 톱10 진입…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1위' 차지한 韓 공포작 ('기리고')

윤우규 2026. 5.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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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 '기리고'가 공개 2주 차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기리고'는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기리고'는 청춘물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호러 장르의 긴장감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리며 새로운 영 어덜트 호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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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고', 공개 2주 차에도 시청수 750만 기록…영 어덜트 호러의 존재감 입증

(MHN 윤우규 기자) 넷플릭스 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 '기리고'가 공개 2주 차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기리고'는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수 750만을 기록했으며, 24개국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64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하며 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0대의 불안과 욕망, 오컬트 요소를 결합한 구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국내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 하이틴 감성과 공포 장르의 결합을 강점으로 짚었다. 해외 매체 역시 신예 배우들의 연기와 장르적 신선함에 주목했다. 시청자들 역시 배우들의 조합, 긴장감을 유지하는 전개, 공포 장면의 밀도에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와 함께 '기리고' 제작 현장을 담은 이미지 12종도 공개됐다. '세아'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전소영의 모습은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남겼던 세아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장면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또 와이어를 착용한 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백선호와 현우석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햇살'(전소니)과 '방울'(노재원)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했던 이들의 활약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혜령'(김시아)과 '시원'(최주은)의 아지트 장면은 오싹한 기운 속에서도 10대 특유의 결을 살리며 작품의 성격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넷플릭스 '기리고'는 청춘물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호러 장르의 긴장감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리며 새로운 영 어덜트 호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리고'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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