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김태흠 “장동혁에게 정진석 공천 우려 전달, 생각 같다 하더라”

MBC라디오 2026. 5.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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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정진석 출마,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아. 민주당에 주는 먹잇감
-계엄 말렸다? 법적 책임 떠나 도의적 책임져야
-정진석 페북 글 깜짝 놀라...앞뒤 안 맞는 얘기
-추경호와 정진석, 내용과 위치가 다르다
-당, 빠르게 판단해야. 정진석 공천하면 탈당 의지 여전
-박수현, 조작기소 특검 답 안 해. ‘박수현다운’ 회피
-한동훈과 단일화? 당이 공천했으면 그대로 국민 심판받아야
-천안·아산에 5만 석 돔구장 건설, K-팝 공연 등 복합공간
-박수현, 충남 아동복지 꼴찌? 과거 통계로 공격
-취임 후 아동 삶에 지속적 노력. 민주당은 12년 동안 뭐했나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태흠 충남도지사

☏ 진행자 >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천에 반대하면서 탈당까지 시사한 분입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태흠 > 네, 오랜만입니다.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지사님. ‘정진석 전 실장은 안 된다’ 이런 판단이신데 그렇게 보시는 이유가 뭘까요?

☏ 김태흠 > 정진석 전 비서실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할 때에 비서실장으로 최측근에 있었잖아요. 최측근에 있었는데 지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간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보편성과 상식적으로 이게 맞지 않잖아요. 그리고 또 이렇게 되면 지방선거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민주당에 먹잇감 주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에 내란잔당 프레임 계속 씌워서 공격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보편성을 갖고 상식적으로 당이 판단해 달라 하는 그런 뜻에서 얘기했고요.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관철이 안 된다면 어떤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그런 정당으로서 끝장까지 다 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당에 마지막 충정의 경고를 보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하나하나 좀 더 자세히 여쭤봤으면 좋겠는데 일단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정진석 전 실장은 12.3 비상계엄 때 사전에 알지도 못했고 알고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느냐, 책임 없다. 이런 주장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 김태흠 > 이게 법적으로 책임이 있다 없다, 말렸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정치라는 것은 일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계엄을 했을 때 비서실장으로 옆에 있었잖아요.

☏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 김태흠 > 그리고 김용현한테 소리 질렀다 하고 말렸다고 얘기하는데 대통령한테 제대로 하지 못했잖아요. 그런 책임을 떠나서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지금 대통령은 그 문제 때문에 판단 잘못한 이 부분 때문에 영어의 몸 아니에요. 지금 감옥에 있잖아요. 그런데 그 비서실장은 국회의원 하러 나온다? 이게 어떻게 국민 정서상 이해를 할 수 있겠어요.

☏ 진행자 > 또 한 가지요. 정진석 전 실장이 직접 페이스북에 올려서 주장한 바는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사람은 공천주는데 왜 나는 안 되냐, 이런 항변을 했잖아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 김태흠 > 그러니까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가던데 보니까요. 이게 참 여지까지 한 5선을 국회의원 했다는 사람이 진정 당을 위하는 길이 뭔지 나는 이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요, 제가 문제 제기를 세게 했으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끌고 들어가는 이런 부분들은 참 상황도 다르지만 이 부분 보면서 저도 정치하면서 어느 선은 넘지 말아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한번 자신을 뒤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됐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5선까지 지낸 당의 중진으로서는 보일 모습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김태흠 > 그렇죠.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을 살리고 뭐 어떻다 이런 거대한 그런 얘기들을 하던데 이게 앞뒤가 안 맞는 얘기죠.

☏ 진행자 > 그건 알겠고요. 추경호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가 된 건 경선 결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걸까요. 어떻게 보세요?

☏ 김태흠 > 경선 결과라기보다요, 정진석 전 비서실장은 여러 얘기를 하던데 근데 거기는 당의 원내대표로 있었고요. 이미 계엄 이후에 그런 여러 얘기도 나오는데 저는 민주당이나 이쪽이 너무 몰고 가는 거 아니냐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내용이 다르죠. 위치가 다르고요.

☏ 진행자 > 또 하나 이진숙, 김태규, 이용 이런 분들 공천 준 것도 이건 결이 다르다 이렇게 보세요?

☏ 김태흠 > 전 다르게 봐요. 왜냐면은 이진숙 같은 경우는 계엄 이후에 자기 계엄에 대한 그런 입장이나 아니면 자기 생각을 얘기한 건데 생각은 달리 할 수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이용 같은 경우는 거기서 국회의원을 나왔고 당협위원장을 했던 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대통령 되기 전에 수행을 하고 가까이 있었다는 것뿐이지 대통령 들어가고 난 다음에 무슨 자리를 얻었다든가 아니면 함께 대통령과 한 게 아니잖아요. 입장이 다르죠.

☏ 진행자 > 친윤으로 다 몰아서 도매급으로 넘길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김태흠 > 그렇죠.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했다고 해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해서 지금 친윤이라고 얘기하면 한둘이에요? 당에. 그럼 당 없어져야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공관위가 윤리위원회 결정을 좀 먼저 봐야 된다고 하면서 미루는데 이건 지금 숙고하는 걸로 보세요. 아니면 회피하고 있는 걸로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지사님은.

☏ 김태흠 > 저는 아직 결정 안 됐으니까 그 부분의 얘기를 않는데, 다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공당이 선거가 임박한 이런 상황 속에서 이러한 부분들은 빠르게 판단을 하고 그리고 정진석 비서실장이 오랫동안 붙잡으면서 완전히 흙탕물을 일으키게 해서는 안 되는 거죠.

☏ 진행자 > 빨리 결정해야 된다 이건?

☏ 김태흠 > 그렇죠.

☏ 진행자 > 지사님은 장동혁 대표하고는 잘 아시잖아요.

☏ 김태흠 > 그렇죠. 사전에 이러한 선거 전에 정진석 전 비서실장을 공천하게 되면 여러 가지 우려가 나타날 거다 하는 부분들을 얘기를 했고.

☏ 진행자 > 사적으로 얘기를 하셨어요?

☏ 김태흠 > 네,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매일 2~3일이 멀다고 얘기할 수 없잖아요. 본인이 판단하는 거죠.

☏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그때 말씀 주셨을 때 장 대표 반응은 어떻던가요?

☏ 김태흠 > 본인도 제 생각하고 같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 진행자 > 그랬어요, 대답이?

☏ 김태흠 > 네, 네.

☏ 진행자 > 그럼 결국 공천장 안 줄 가능성이 높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 김태흠 > 그건 모르죠. 그렇게 돼야 상식 있는 결정 아니에요?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그런데 정반대로 만약에 공천한다면 정말로 탈당하고 무슨 출마하실 거예요, 그러면?

☏ 김태흠 > 저는 여태까지 정치를 하면서 언행이 일치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를 해요.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 국민들의 그런 기대와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한 20년 넘게 국민의힘에 몸담고 있고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그래서 저는 올바른 판단을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물론 이건 상황이 연출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가정적 질문이긴 합니다만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하시더라도 선거 끝나면 다시 복당하실 것 아닙니까?

☏ 김태흠 > 그건 모르죠.

☏ 진행자 > 몰라요? 안 할 수도 있습니까, 그러면?

☏ 김태흠 > 그건 모르죠. 여러 가지 그 모르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른 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조작기소 특검법’ 있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게 입장을 물으셨는데 저희가 어제 인터뷰를 했어요. 근데 이것에 대해서 이제 “내가 꼭 답해야 하나”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김태흠 > 저는 그렇게 예상했어요. 왜냐하면 역시 박수현 의원다운, 후보다운 책임회피다,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본인이 불리한 건 회피하고 책임지지 않는 건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죠. 사적으로 호형호제하는 그런 사이이기는 한데 원래 예전부터 능글맞고 상황에 따라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요. 왜 제가 이걸 했냐면 다른 사람들도 경쟁하는 후보들한테 다 물어보던데 제가 물어본 거하고는 달라요. 왜냐하면 박수현 후보가 본인이 당 대변인을 할 때 누차 이 법을 옹호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물어본 거예요. 이 법이 한마디로 말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여러 가지 그런 혐의를 갖고 범죄 혐의가 기소된 상태 아니에요. 그러면 대통령은 끝나면 이걸 다시 재판을 통해서 이 법의 잣대에 따라서 결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대통령 된 이 시기에 자기가 대통령 되기 전에 이 범죄 혐의들을 다 지우개로 지우겠다는 거 아니에요. 이것은요, 독재로 가는 길이죠. 독재로 가는 길이고요. 만인 앞에 법은 평등하다는 그런 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거예요. 그리고 이분들 정말 억지고 그다음에 낯이 두꺼운 게 과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하고 경선 과정 속에서 ‘다스’라는 회사의 소유 문제가 불거졌었잖아요. 그런데 이후에 몇 년이 지난 다음에 문재인 정권 때 이 부분을 다시 수사를 하고 재판을 해서 감옥을 갔다 왔잖아요. 바로 본인들은 그렇게 해서 전임 대통령을 감옥에 넣고 본인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도 훨씬 많은 범죄 숫자가 지금 기소되어 있는데 이걸 지우겠다? 이건 독재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그런 판단이신 거고요.

☏ 김태흠 > 네.

☏ 진행자 > 정치 관련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지사님.

☏ 김태흠 > 정치 질문 그만하고 좋은 얘기 좀 많이 해주세요.

☏ 진행자 > 한동훈 전 대표 출마했잖아요. 그러고 나서 단일화 얘기 나오는데 당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김태흠 > 얼마 전에 제명을 했잖아요. 근데 제명이 잘했느냐 못했느냐 이런 유무를 떠나서 저는 당에서 공천을 했다면 저는 단일화보다는 국민들한테 심판을 받아야 된다 이렇게 봐요.

☏ 진행자 > 단일화할 필요 없이 이 상태로 가서?

☏ 김태흠 > 네, 네.

☏ 진행자 > 그럼 단일화에 당에서도 박민식 후보도 응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김태흠 > 아니, 당사자들끼리 하면 하는 건데요. 저는 뭐냐면 의석 한 석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뭔가 철학을 갖고 가고 또 가치를 갖고 가고 또 정당성을 갖고 갔으면 좋겠어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른 문제로 좀 넘어가겠는데요. 지사님이 천안·아산에 5만 석짜리 돔구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 김태흠 > 네, 네.

☏ 진행자 > 지금 한화이글스 새로 지은 경기장이 있는데 그럼 또 별도의 구단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까. 어떤 뜻으로 하신 말씀이세요?

☏ 김태흠 > 구단을 저는 필요로 하지 않고요. 그 안에 돔구장을 넣으면 야구장이 아니라요. 야구와 축구와 그다음에 K-팝 공연 등 있잖아요.

☏ 진행자 > 아, 종합경기장으로요?

☏ 김태흠 > 종합 복합 기능을 가진 그런 돔구장을 만들겠다는 거고요. 오히려 구단을 갖고 있는 게 적자예요. 구단으로만 이용하면, 야구만 이용하면. 오히려 저희 같은 경우는 KBO하고 얘기해서 적어도 각 구단들이 1년에 두 게임씩만 해달라고 하면 20~30 게임 돼요. 비 오는 날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래서 20~30 게임 되고요. 저는 야구하고 축구 이런 부분들보다도 오히려 K-팝 공연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를 더 중요시 여기는데요. 왜 그러냐면 우리 한류문화가 온 세계를 뒤엎잖아요. 그래서 무대 위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들인데 공연할 때 거기에 파생되는 그런 경제적인 효과 같은 경우는 우리 대한민국이 돔구장이 없어서 재주는 곰이 부리고 이익은 왕서방이 본다, 이런 말 있잖아요. 지금 그런 실정이잖아요. 저는 대한민국이 이제는 문화를 산업으로서의 자리매김하면서 국가 이익의 부를 창출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이 천안·아산이 돔구장 5만 석 이상 건설하는 최고의 적지다 이렇게 봐요.

☏ 진행자 > 접근성이나 이런 걸 따져볼 때도요?

☏ 김태흠 > 네. 왜냐하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이 인구가 많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할 수도 없고 외곽에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반대편에서 1시간 반 내지 2시간 걸려요. 그런데 이 천안·아산은 영남이나 호남에서 올라오기도 좋고 수도권에서도 오기도 좋고 그래서 저는 최고의 적지가 천안·아산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요. 어제 박수현 후보가 충남의 아동 복지 문제를 제기했어요. 어떤 조사에서 꼴찌다, 이런 조사도 나왔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건 어떤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 김태흠 > 과거 구조적 한계를 반영한 통계를 선택해서 저를 비판한 것 같은데요. 제가 취임하고 1년도 좀 안 돼서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아동구호 NGO에서 조사를 해서 2024년도에 발표해서 언론에 많이들 나왔는데요. 제가 취임하기 1년 전이고 그다음에 이 통계 지표가 어떤지 모르는데, 그 당시에 우리 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항의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가 들어와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겠다’라는 모토 위에서 24시간 365일 어린이집 90개소 같은 것도 확대했고 돌봄 같은 공백도 최소화하고, 어린이 전문병원도 착공하고. 공공기관 주4일제 또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아동 삶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왔거든요. 2023년 4~5월이니까 제가 2022년 7월에 취임했잖아요. 그리고 이게 구조적인 문제가 뭐가 있냐면 당시에 조사를 하게 되면 강원도라든가 우리라든가 전북이라든가 이렇게 농촌지역이 많은 데 같은 경우가 제일 하위에 돼 있고요. 도시 같은 경우가 낫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통계를 가지고 오래된 이런 부분들을 갖고 저를 공격한다면, 그러면 민주당은 12년 동안 그런 게 기본이 돼서, 제가 취임하고 1년도 안 되고 몇 개월 안 됐을 때 조사돼서 나온 것인데 민주당은 12년 도정에 뭐했어요, 그러면 앞뒤가 안 맞잖아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여기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태흠 > 네, 고맙습니다.

☏ 진행자 > 김태흠 충남지사였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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