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등…‘26만 전자’·‘160만 닉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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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일 장 초반 나란히 10%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각각 '26만 전자', '160만 닉스'에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33분쯤 전 거래일 대비 11.83% 오른 26만원에 거래됐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1196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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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kado/20260506100534148hjum.jpg)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33분쯤 전 거래일 대비 11.83% 오른 26만원에 거래됐다. 9.25% 상승한 25만400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26만1500원까지 오르며 기존 연중 최고치인 23만2500원(5월 4일)을 크게 넘어섰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보다 8.29% 상승한 15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160만10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중심 대형 기술주가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텔(+12.92%)은 애플(+2.66%)이 인텔의 칩 제조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초기 논의를 진행했다는 블룸버그 보도 이후 급등했다”며 “애플이 인텔뿐 아니라 삼성전자와도 탐색적인 논의를 진행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7945억원, 개인은 227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8385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1196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70억원, 478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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