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 'AI 기본법' 신뢰성 검증 체계 강화… KOLAS 공인시험성적서와 'AI MASTER' 인증 지원

AI·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기업 슈어소프트테크가 AI 기본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AI 신뢰성 검증 수요에 대응해 KOLAS 공인시험과 AI MASTER 인증을 아우르는 통합 검증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AI 기본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들 사이에서는 AI 시스템의 성능, 안전성, 데이터 품질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제3자 검증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AI 기본법'을 통해 고영향 AI와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투명성 확보 △안전성 확보 △사업자 의무 등을 제도화됨에 따라 공공사업과 정부 과제를 중심으로 제3자 공인시험기관의 검증 결과와 성적서 제출 요구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슈어소프트테크는 국가기술표준원 인정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AI 시스템 시험과 공인시험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슈어소프트테크는 KOLAS로부터 AI 머신러닝 분류 성능 평가 시험항목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인정 규격을 확보했으며, 해당 항목은 국제표준인 ISO/IEC TS 4213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바탕으로 머신러닝 기반 분류 시스템의 성능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도록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정부 과제 수행을 위한 필수 검증 자료일 뿐 아니라, 기업이 자사 AI 시스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와 협력하여 AI 신뢰성 인증 제도인 'AI MASTER' 인증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MASTER'는 국제기구 차원에서 발표한 EU 집행위원회의 AI Trustworthy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거버넌스 검토 △시스템 강건성 시험 △학습 데이터 검증까지 문서, 시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AI 시스템의 가치를 입증하고 AI 기본법 대응을 지원하는 핵심 인증 제도다.
슈어소프트테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트렌드에 맞춰 관련 시험 규격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제정될 다양한 국제 표준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AI 시스템 전 영역에 걸친 시험 평가 및 인증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심정민 슈어소프트테크 AX센터장은 “AI 기술이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만큼, AI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지난 20년 넘게 축적해온 SW 분야의 독보적인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AI 혁신을 안심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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