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美 초등학생 교육도서 주인공…한국 가수 ‘최초’

장연주 2026. 5.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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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초등학생 대상 교육도서 ‘브레인 캔디 북스’(Brain Candy Books) 2026년 시리즈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해당 시리즈에는 리오넬 메시, 셀레나 고메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이름을 올렸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 캔디 북스는 미국 교육 출판사 캡스톤이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해,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 도서다.

그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이리시, 리오넬 메시 등 각 분야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선정됐었다. 올해는 정국과 함께 두아 리파, 셀레나 고메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책에는 정국의 성장 과정과 음악 활동, 인생 모토 등이 담겼다.

정국은 방탄소년단을 대표하는 얼굴로,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이자 완벽한 음정을 놀랍도록 컨트롤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미국 유력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지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하나로 꼽혔다고 소개됐다.

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7곡을 올린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이자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공식 사운드 트랙을 부른 커리어도 언급됐다.

특히 정국은 착용한 아이템마다 품절을 이끄는 ‘품절왕’으로도 언급됐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미디어 슈퍼스타’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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