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또 오른다고?” 삼전·하닉 장 초반 10% 넘게 급등…최고치 새로 썼다 [종목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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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10% 넘게 급등했다.
장 초반 두 종목은 나란히 10% 넘게 급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개장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7311.5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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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전자’·‘230만닉스’까지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 상향에 호조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시가총액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10% 넘게 급등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25분 기준 삼성전자는 11.61%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78% 오른 15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두 종목은 나란히 10% 넘게 급등,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개장했다. 코스피가 7000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7311.54까지 치솟았다.
증시 상승을 주도한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업종이었다.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종은 9%대 상승하며, 업종별 시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위트(29.94%), 티이엠씨(23.29%), 티엘엔지니어링(12.14%), 미래반도체(11.97%), KX하이텍(10.90%)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인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이를 주도한 것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라는 점에서다.
강한 AI 수요에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올해와 내년 설비투자(CAPEX) 전망치가 상향됐고, 이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에프앤가이드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최고가는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39만원, SK하이닉스의 경우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230만원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노조 파업과 비메모리 일시적 부진은 단기 변수이나 메모리 호황의 강도와 지속성을 감안 시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이라며 “이익의 절대 규모를 넘어서 가시성과 지속성이 핵심 투자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으며,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HBM4 본격화는 두 변수를 동시에 강화시키는 구조적 변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오라클 5개사의 2026년 CAPEX 전망치 컨센서스는 실적 발표 이전 6807억달러에서 이후 7246억달러로 상향 조정됐다”며 “국내 반도체는 AI 추론 수요 확대에 따른 CAPEX 투자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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