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1위, 역대급 레이스 펼치는 양키스, 1·2선발 콜·로돈도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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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승 11패를 기록하며 최근 무서운 페이스로 아메리칸리그 선두 자리를 달리는 뉴욕 양키스에 천군만마가 돌아올 예정이다.
양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마지막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키스는 콜과 로돈이 없는 상황에도 3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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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4승 11패를 기록하며 최근 무서운 페이스로 아메리칸리그 선두 자리를 달리는 뉴욕 양키스에 천군만마가 돌아올 예정이다.
양키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마지막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돈은 6일 양키스 산하 트리플A팀 스크랜턴 윌크스 베리 소속으로 리햅 등판에 나선다. 종전까지 로돈은 2차례 재활 등판에서 9⅔이닝 6피안타 1볼넷 12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93이다.
로돈은 지난해 맥스 프리드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양키스 선발진을 이끌었던 선수다.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18승 9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6위에 올랐다.
시즌을 마친 뒤 로돈은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중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재활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잠시 복귀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이후 정상적으로 회복한 그는 복귀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양키스는 로돈에 이어 1선발 게릿 콜도 돌아올 채비를 이어가고 있다. 콜은 로돈과 같은 날 상위 싱글A 팀에서 투구를 펼친다.
현역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콜은 메이저리그 통산 12시즌 동안 153승 80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4시즌에도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다만, 2025시즌 3월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지난해를 통째로 걸렀다.
이번 등판은 콜의 복귀 후 4번째 경기다. 종전까지 콜은 총 14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콜의 복귀 시점을 오는 5월 말~6월 초로 잡았다.
양키스는 콜과 로돈이 없는 상황에도 3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캠 슐리틀러, 프리드가 중심을 잡고 윌 워렌과 라이언 웨더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결과다.
양키스는 콜과 로돈이 돌아오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화려한 투수진을 운영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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